내 삶의 방식 중에 하나는 "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즐겨라"가 아니라 '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사랑하라'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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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즐기는 것 보다 사랑하는 것이 나중에 더 유익하고 좋은 것 같다.
왜냐하면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할 대상을 '알아가는' 것이기 때문이다.
엄밀하게 말하면 아는 만큼 사랑하고, 사랑하는 만큼 알 수 있다는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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