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갈수없었다.

어느새 시작된 거짓말.

의도치 않게 거짓이 시작되었다.

포기로 시작된 거짓.

욕심이 나는 나는 원래의 나는 

정말 포기했던 걸까? 포기하고 있었던걸까?

다시는 갈 수 없는 사람이 되지는 않아야겠다.

노력해서, 5년뒤 10년뒤 그 순간이 오면 그때는 간다.

그 순간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된다.

되어야한다. 된다. 

 

 

'dia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하나가 또 다른 하나에게  (0) 2013.12.07
오늘 하루  (0) 2013.08.20
[치아교정일기] D+162  (0) 2013.01.17
2013년 계획  (1) 2013.01.01
내 딸 서영이 두번째,  (0) 2012.10.07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