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블로그에 무엇을 남길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
첫 포스트는 EA Sports의 FIFA 2009 (PC판) 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

저는 고1때 FIFA 99 를 끝으로 이후에 축구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
그래서 인지, 
동방에 있었던 플레이스테이션<위닝 일레븐>을 동아리 동기, 동생들과 가끔씩 할때마다
거의 대부분 지기만 했던게 기억나네요. 


집에서 축구게임을 안한지 10년이나 지난. 2009년의 7월.
컴퓨터에 FIFA 2009 를 설치 했습니다.
그 후 종종 게임을 했습니다.
아마추어 난이도에서도 빌빌~되다가, 이제는 월드클래스 난이도에서도 5:0정도로 이깁니다.
정말 고수가 되어버렸습니다.

드리블슛, 헤딩슛, 프리킥슛, 바운드 된 볼을 리바운드슛, 골키퍼 제치고 슛, 골키퍼 살짝 넘기는 슛 기타등등
정말 다양한 득점 패턴을 습득했습니다

증거사진으로 리플레이를 올립니다. 두달여동안 멋진 골들이 많이 있었는데,
그동안 리플레이 저장을 하나도 안해서 
급하게 방금 게임하고 저장했습니다. ㅋ


 조종하는 팀-흰색. < 난이도 : 월드클래스> 문전 짧은 크로스 후 골.



조종하는 팀-흰색 <난이도-월드클래스>  코너킥 헤딩슛



=
음주를 뺀 건전한 놀이문화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.
대부분 친구들과는 농구를 많이 하지만, 게임을 할때도 있을 겁니다.

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게임에서 스트레스만 받던 옛기억은 이제 앞으로는 없을꺼 같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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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부터 매일보는 사람들을 넘어서 
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과
일상을 나누고 싶은 생각이 꾸준히 있었습니다
그래서 블로그를 개설합니다

급하게 만들어서 아직 아무것도 없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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